상주시 신흥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창),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김종숙)에서는 회원 30여 명이 4월 17일 속리산 문장대에서 등반대회 겸 산지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새봄을 맞아 녹색새마을운동을 통한 으뜸상주를 만들고자 추진한 이번 등반대회는 새마을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심신단련과 체력향상은 물론 등반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산지정화캠페인을 벌였다.

전 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에 박희창 협의회장은 ‘금년에는 더욱 진실된 참봉사실천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뉴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겠다는 다짐’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