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민주통합당 김영태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상주시후보자들은 상주시민들에께 각 후보자의 공약과 비젼을 전하기 위해  ‘노상토론’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4월4일 안동MBC에서 열린 선관위 초청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밤늦은 시간대와 제한시간으로 인해 상주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기에는 부족했다는 아쉬움 섞인 요청들이 많아 김영태 후보가 먼저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태 후보자는 “후보자 간 자발적인 노상토론을 통해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모처럼 다양한 선거구도에서 정치적 관심을 회복하고 있는 상주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꼭 성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상토론 일정은 4월 7일(토) 오후2~5시에 풍물시장 입구에서 지역언론인 선정 사회자 1명과 후보자 3명(김종태,김영태,정송)이 공약발표 및 자유토론 (토론주제는 협의 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