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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03 월 26 일 (월) 11:36 작성 |
기호2번, 김영태 민주통합당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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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김영태 민주통합당후보가 3월26일 오전10시 선거사무실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단일후보로 본인을 선택했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유권자들의 열열한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진보당 상주시지역위원회 전성도 위원장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우리 상주은 이번 4.11총선에서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단일후보로 민주통합당 김영태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단1%의 부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서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든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이다.”며“국민은 야권단일화를 통해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라는 숙제를 던져 주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성도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임진위원장과 함께 김영태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국민의 명령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며 “김영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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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이 편집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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