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첫 개강, 매주 2회씩 60회에 걸쳐 운영

상주시 계림동주민센터에서는 3월 22일 「어르신 청춘 노래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어르신 청춘 노래교실은 계림동 출신인 김옥분(여․52세)씨가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매주 2회(화․토요일) 개강하여 연말까지 총 6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에 앞서 상주시 노래강사 회원들로 구성된 밸리댄스 시범공연을 선보였으며, 상주연세 실버타운에서 선물을 준비하여 노래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최건수 계림동장은「어르신 노래교실」강좌를 계기로 활기찬 노후와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