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에서는 2월 24일 남원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소통․화합하는 으뜸 직장 만들기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동은 직원간 소통이 원활하고 화합하는 장이 먼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식으로 전 직원이 으뜸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 상하 동료간 발전적 파트너십 강화, 현장 목소리 청취,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 결속력 강화, 학습동아리, 워크숍을 통한 학습문화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상주상무 프로축구 홈 경기관람으로 구동합심(求同合心)의 날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경연 남원동장은 “이러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은 결국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것이며,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면 업무처리의 신속성 및 공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