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에서는 2월 21일 외서면 백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진) 주관으로 찾아가는 복지관을 운영하였다.

복지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관은 건강강좌, 수지침, 뜸서비스, 구강검진,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채영준 외서면장은 “각종 복지서비스로부터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준 상주시 장애인 복지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살피고  관련 기관․단체 등과 함께 찾아 해결해 줌으로서 더욱 살기좋은 외서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