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등 100여명 참여 화합 및 소통의 장 마련

이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상숙) 및 부녀회(회장 조현순)에서는 2월 11일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총회는 염철순 전 부녀회장의 상주시 부녀회장 선출에 따른 면 부녀회장 이임식을 겸하였고 각 마을에 교체된 지도자 및   부녀회장 감사패도 전하며 2012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알찬  토론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총회에 이어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 하므로서 주민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매년 1월 1일 대가산 산록에서 해맞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단체로서 지역주민의 기대 또한 크다.

김광희 이안면장은 축사에서 "무한봉사를 지향하고 있는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진정 이안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두터운 정으로 이안면이 발전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