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구의 도시로의 이농현상과 경제적․ 사회적 요인과 가치관의 변화, 가임여성의 상대적 감소로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증가시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가 최근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에 힘입어 임진년 1월 7일 9번째 다둥이 출산가정이 탄생하여 새해부터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다둥이를 출산한 가정은 이안면 지너매길 (지산리)42-4 김현식(처:남수미)씨로 3대가 함께 살고 있으며,이번에 9번째 여아를 출산하여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과 지역발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을 채워주어 행복한 도시로 의 발돋움을 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상주시장은 최근 저출산 형상으로 인구증가시책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다둥이 출생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증가시책에 귀감이 되는 출산 가정에 위로의 격려와 축하를 하였다.

이런한 분위기에 편성하여 한자녀더갖기경북본부장 정영자, 상주시지부장 이점희씨도 출산장려시책에 기여한 다둥이가정을 방문 아기 기저귀와 축하금을 전달하였고, 상주시보건소에서는 출생육아지원금, 출생아건강보험, 산모신생아도우미파견, 가족사진 촬영권, 출산육아용품(내의3벌)등을 지원 전달하였다.

상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펼쳐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