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조식연)에서는 화서면이장협의회(회장 김응철)와 함께 2011년도가 다 가기 전 12월 30일에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연탄 750장과 쌀450kg를 전달하였다.

김응철 이장협의회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일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을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였고,

조식연 화서면장은 “들뜬 분위기속에 자칫 잊을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하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어려운 면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화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