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정희)는 12월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0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20)의 청소년이 수료하였고, 상주여중 2학년 정민정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는 등 5명의 모범청소년이 표창을 받았으며,

작품발표에서는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 활동프로그램을 통하여 갈고 닦은 연극, 댄스, 합창, 마술의 공연이 펼쳐졌고, 미술, 공예, 사진 등의 전시회도 함께 열어 아이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김정희소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의 방과후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공적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돌봄을 받으며 희망을 꿈꾸며 내일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