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면장 신갑철)에서는 지난 12월22일에서 12월23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단체인 노원구 월계3동 관내 아파트단지내에서『자매결연기념 농특산품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성공적인 직거래 장터운영을 위하여 그동안 낙동면과 월계3동에서는 사전에 우리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15,000매를 제작하여 각세대마다 홍보하였으며,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쌀, 곶감, 사과, 서리태콩, 청국장 등 총23백만원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신갑철 낙동면장은 그동안 자매결연기관이 양단체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월계3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등 행사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수시로 상주의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양 기관이 더욱 노력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양 기관간 자매의 연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우정을 쌓아가며 도농간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