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금요회(회장 : 화서면장 조식연)에서는 지난 12월 22일 민선5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시정홍보의 중심축을 이루는 금요회원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을 건설하고자 시정역점추진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중동면 회상리에 소재한 상주보를 시작으로 경천섬, 자전거 박물관(도남동), 상주박물관(사벌면), 국제승마장(사벌면) 등 상주의 자랑이며 상주관광의 주요코스를 두루 답사하였다.

조식연 화서면장은 “우리시 관내의 주요 명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상주시 발전과 홍보방안 모색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상주시와 화서면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하겠다”며 회원들과 다짐하였다.

화서면 금요회는 화서면, 화령초․중․고교, 화서파출소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의 장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금요회의를 개최하여 당면 시정현안을 논의하며 행정적 협조체계를 유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