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를 맞아 2011년 12월 20일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 민장기(남, 55세)이장이 추운겨울 복지사각 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20kg) 30포대를 기탁하였습니다.

민장기 이장은 어려운 농촌생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금년 중추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포대를 선뜻 기부해 주신데 이어 연말에도 백미(20kg) 30포대(150만원상당)를 기부하였으며 평소에도 이장을 맡아오면서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민장기 이장의 나눔실천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