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남원동 주민센터에서는 인경연 남원동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금요회의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만원을 기부하였다.

또한, 12월 7일 남원 23통장(허미화)은 주민 10여명과 함께 낙양동 명지아파트 입구에서 「희망 2012 나눔 캠페인」행사 바자회(가래떡, 떡국, 오뎅, 닭강정 등)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었으며, 이 날 행사 수익금 50만원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남원동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달연, 박말분)에서는 연탄 1,000장을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1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100장씩 전달할 계획이다.

인경연 남원동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많은 이웃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동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