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권영철)에서는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 구현을 위해 2011년 제1회 청리면민아카데미를 9월 27일(화) 14:00시 초청강사 윤재섭(49세)박사님을 모시고 청리면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주민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아카데미 강의주제는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면민 대부분이 고령화 되고있는 추세여서 치매예방 및 건강한 삶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받았다.

면민아카데미에서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스트레스-즐거움, 자아존중감의 향상, 능력의 신장과 같은 긍정적 경험은 증대시키고, 병을 유발시키는 부정적 스트레스는 감소시키는 법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2시간의 시간이 면민들을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많이 웃을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면민아카데미를 마치며 윤재섭 박사는 지금껏 진행한 어떤 강의보다도 참석자의 관심이 높았고 호응도 대단하여 강의를 진행하면서 더없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면민아카데미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교육 욕구 충족 매개 역할을 위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