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신갑철, 체육회장 성성호)에서는 9월 25일 아침부터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 응원 준비로 모든 면민이 바쁘게 움직였다.

9월 25일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과 포항스틸러스와의 승리기원 경기에 낙동면 체육회, 축구클럽, 이장, 새마을지도자 임직원등 100여명의 면민이 하나 되어 응원하였다.

이날 응원전에는 신갑철 낙동면장, 성성호 체육회장 및 축구클럽,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각 기관단체는 물론 많은 면민이 열띤 응원전에 함께 하여 북과, 징 및 응원봉을 더 높이 더 힘차게 흔들며 응원하여 최근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주었으며, 응원전을 통하여 낙동면 주민화합과 단결하여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주를 선도하는 낙동면면의 화합이 더욱 돋보인 하루, 이날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통닭, 음료등 간식지원도 풍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