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중학교(교장:도주환)에서는 9월16일 ‘미래의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로는 청리중학교 제 15회 졸업생인 배봉원 장군(사단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는데 배봉원 장군은 박사과정을 이수할 정도로 군사정책분야에 탁월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배봉원 장군은 이날 특강에서 세 가지를 강조하였는데 ▶첫째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자신의 내부의 적인 유혹을 이겨낼 것과 ▶둘째, 현재의 일을 즐기면서 목표가 아닌 목적을 추구하고, ▶셋째, 신독(愼獨)하여 남이 보거나 보지 않거나 선한 생각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배장군은“고통은 성숙의 과정이므로 인내하면서 자신을 끊임없이 개선, 개량 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