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초등학교(교장:윤상희)가 8,000여만원을 들여 2층 전 교실과 복도바닥을 신소재로 모두 바꾸는 바람에 학습환경이 확 달라졌다.

7월18일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상주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본교 2층 12개 교실과 복도의 낡은 후로링 목재 바닥을 걷어내고 신소재 바닥 재료(합판강화마루)로 개체공사를 깨끗이 마무리했다.

그동안 낡은 교실 바닥으로 청소를 해도 미관상 깨끗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바닥이 거칠고 통행 시에 발자국 소리가 울려서 수업에도 지장이 있었으나 본 공사가 8월 19일 완공됨으로 2학기부터는 더 좋은 교실과 복도에서 생활하고 수업하게 되됐다. “상산어린이 여러분!, 교실과 복도를 깨끗하게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