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고랭지포도 유통단체인 서상주농협(조합장 전희영)에서는 본격적인 포도 출하시기를 앞두고, 8월 18일(목) 중모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의 회원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 관련 품질 및 유통 전문가를 초청하여 수확 후 포장관리 및 유통출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국 최고의 품질 및 가격을 자랑하는 상주 고랭지포도를 전체 농가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향상으로 명품화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상주농협은 1,090여 농가에 870ha의 재배면적으로 년간 17,000여 톤을 생산하여 5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농가소득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아성을 이어가기 위해 연간 3~4차례의 농가교육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국 최고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포장디자인 개발을 강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에도 집중 투자하는 등 명실상부한 “명품 상주 고랭지포도”로 성장해가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