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와 광주FC의 프로축구경기에 은척면 기관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응원을 펼쳐 면민의 단합된 힘을 과시하고 애향심을 발휘하였다.

특히, 향토기업인 은자골탁배기 임주원 대표는 지난 8월 11일 은척면 봉중리 소재 양조장 정원에 임원․선수를 초청하여 오찬을 베풀고 임원과 선수들을 격려하였는데 그 이후 이번 경기에서 짜릿한 완승이어서 승리의 기쁨이 그 어느때보다 감동적이었으며, 이번 단체응원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하여 은자골 탁배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한편, 은척면체육회에서는 응원단에 간식을 제공하여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응원이 되어 90분내내 선수와 한마음이 되어 푸른 그라운드를 누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