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8월 12일 은척면 우기리에서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척․이안상담소 개소식을 가졌다.

상주시에서는 친서민 정책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건설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를 7월 21일부터 10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상담소는 지난해 8월 원거리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농촌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 현장 밀착형 농업기술보급 등 지도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민선5기 공약사항의 하나인 상담소 확대추진은 종전의 6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상담소 확대사업은 그동안 지역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결과에 따라 추가로 개소한 만큼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운영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