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원(라선거구, 외남면 흔평리)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써 김진욱 상주시의회 의장이 전수했다.

상주대학교축산학과를 졸업한 정재현 의원은 3선(4,5,6대)의원으로서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제5대 의회에서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의회 의원연수 기간중 “상주곶감 유래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하는 의정활동 모범사례를 발표하여 김형오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재현 의원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