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중학교(교장:조재석)가 ‘봉사의 신’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노인요양시설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바람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본교 1학년생들이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 639번지 소재 보림원 에서 봉사활동을 폈다.

특히 본교에서는 ‘봉사의 신’ 라는 표어 아래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상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난 6월17일에는 3학년, 6월23일 2학년, 그리고 7월7일에는 1학년 등 전교생이 참가 했다.

봉사활동은 어르신들 손발 마사지, 환경정화 및 말벗활동을 중심으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0년 및 2011년에 두 차례의 기본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하여 익힌 손발 마사지는 모든 어르신들이 좋아 했다.

내서중학교는 2010학년도에도 상주시 희망 실버타운 봉사활동 및 겨울철 독거어르신 연탄배달 봉사활동 및 연탄은행 기부활동을 하는 등 매년 다양하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