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동장 유지상)는 6일 ‘물놀이 안전 신속대응팀’ 구성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3개조 16명으로 구성된 남원동의 ‘물놀이 안전 신속대응팀’은 전 직원을 인명 구조 요원화 하여 익수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는 물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개운저수지에서 실시한 안전교육에서는 인명 구조용 로프, 구명동의, 휴대용 투척로프 등을 직접 시연함은 물론 물놀이 안전장비관리, 안전사고 예방지도, 인명사고 시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원동 유지상 동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방 점검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