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15통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노인들의 여가선용 장소로 활용될 북문15통 마을회관(경로당) 현판식이 마을회(통장 정문원) 주최로 16일 개최되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성백영 시장을 비롯해 성윤환 국회의원, 남영숙, 성재분, 신순단, 권오필 시의원, 신봉철 북문동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통장, 새마을 지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업무 추진에 열정적으로 일하는 성백영 시장은 축사에서 "상주시 발전을 위해 1등 북문동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참석한 시의원들도 마을회관(경로당)의 현판식을 축하했다.

 정문원 통장은 환영사를 통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관사였던 장소를 마을회관으로 관리전환 및 무상임대 뿐 아니라 마을회관 보수예산 8백만원을 지원해 준 상주시에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