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에서는 5월 27일(금) 부터 5월28(토)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상북도 상주협의회(회장 이기수) 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중 50가구를 선정하여 노후 전기설비교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석정 청리면장을 비롯하여 정윤재 시의원, 한국전기공사 이기수 상주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교체 봉사활동에 힘을 모았다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900여만원의 경비로 각종 전기자재대, 라면, 식용유 등의 위문품을 마련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 상주협의회 직원 45명이 청리면 기초생활 수급자 50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노후된 전기선, 형광등, 두꺼비집 등을 교체하고 각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각 가정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대상 가구에서는 그동안 위험하게 방치되었던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게 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서 무척 고마워 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기공사협회 봉사자들은 자신들의 기술로서 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뿌듯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