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남면(면장 차영덕)에서는 꿈이 있는 행복도시 1등 상주를 위하여 연중 꽃피는 상주 화남면을 조성코자 꽃묘 생산을 위한 하우스(100㎡)을 설치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예산도 절감하고 있어 화제다

화남면은 금년도 평온리 삼거리 가로화단 외 10개소에 매리골드 등 일년초 꽃묘가 연 60,000본이상 소요되나 기술센터에서 공급되는 꽃묘는 10,000본 정도로 부족분은 자체 생산을 위하여 평온리 31번지에 장기 무료임대 농지에 100㎡ 하우스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꽃묘 50,000본을 준비하고 있다

하우스 자재와 꽃씨, 소요인력은 지역일자리 재료비와 일자리대상자와 공공근로자 인력으로 4월 초에 첫 꽃씨를 파종하여 5월 초순경 20,000본 꽃묘 생산을 앞두고 있으며 예산은 30,000천원 절감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전체 면적 54.4㎢의 87%에 해당되는 47.3㎢의 임야로 남북이 백대대간으로 관통하는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에 청정지역으로 매년 관광객과 귀농인이 증가하는 자연과 함께 숨쉬는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