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에서는 시민들의 자전거타기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전거의 수도 위상을 높이고자 시민자전거 봉사대(회장 박희용)가 지난 3. 30일 주민센터 앞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상주시 계림동 시민자전거 봉사대는 바르게살기 협의회원 및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을 주 임무로 월 2회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 교차로 주변 및 관내 학교 앞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계도 활동을 하며, 시정의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계림동 시민자전거 봉사대(회장 박희용)는 오는 16일 북천에서 개최될 제3회 대한민국 전국 자전거 축전 자전거 퍼레이드에 참가 하여 자전거의 수도 상주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