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 출신인 現인천광역시 건설협회장인 민광옥 (주)유승종합건설 대표이사가 고향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사벌면에 전달하였다.

►민광옥 대표이사(58세)

인천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민광옥 대표이사(58세)는 사벌면 덕담3리 출신으로 사벌초등학교, 남산중학교, 상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그 동안 국무총리·국가보훈처장·건설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주택건설의 날 기념 은탑산업훈장(2007), 대통령표창(2010) 등을 수상하여 고향민들의 자랑이 되어왔다.

이번에 기증받은 운동기구는 런닝머신, 안마의자 등 5종이며 사벌면은 면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내 주민체력단련실에 비치하였다.

평소 고향사랑이 남다른 민광옥 대표이사는 이번 운동기구 기증 외에도 2002년부터 마을회관 건립 등 5회 3천만원, 사벌초등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사벌면 체육회 발전기금으로 3회 2천만원, 면사무소 민원용 커피자판기 기증 등 고향 사벌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