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동면 생활개선회원(회장 이월선) 및 인근지역 임원 20명을 통하여 15일 모서면 삼포리 소재 복음의 집에서 노인들의 생활터 환경정비와 할머니를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기적으로 포도과원 전지.전정 등 농작업의 바쁨속에서도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회원들의 베품 사랑실천 의욕이 강하였기에 가능하게 되었던 것이다.

회원들은 힘든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수혜자들의 반가움에 힘든 줄 모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생활개선회원의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 추진으로 2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회원활동을 다짐하기도 하였으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 훈훈함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