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에 힘을 보태고파

2011년 신묘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구제역 방역업무에 노고가 많은 방역초소 근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ㆍ성품이 연이어 축산유통과(과장 최건수)로 전달되고 있다.

경북북부지역시군의장협의회에서 성금 30만원,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성금 100백만원, 기아자동차 상주지점에서 컵라면 14박스, 생수 6박스, 핫팩 1박스를 기탁하였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여러 기관ㆍ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상주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했다.

지역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상주시 은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근, 유명숙)는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면 관내 독거세대 및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평소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여 훈훈한 미담사례를 전해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회원 회비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쌀(10kg) 20포대를 구입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한편,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출향인사들에게 “클린 은척”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해온 환경정비활동은 구제역 관계로 추후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