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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01 월 26 일 (수) 09:01 작성 |
새해부터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이 속속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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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일찍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창 새마을금고 공검지점(지점장 김순희)에서 전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쌀 13Kg 20포, 김20박스 (80만원상당)을 기부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도 2010.12.1일부터 회원 약 8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과 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그리고 관내 주민 도광순씨가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떡 2Kg 17봉지를 기부하였다. 기부자 본인도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12년째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구제역으로 지친 공무원과 축산농가에 온정을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계속되는 구제역 방역업무에 노고가 많은 공무원과 축산농가에 써달라는 성금이 상주시로 전달되면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이인찬 사장은 1월 19일에 성백영 상주시장을 접견하고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홍석희 대한지적공사상주지사장, 허일진 테마모텔 대표가 각각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에 성백영 상주시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상주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설맞이 작은 온정 전달 북문동(동장:신봉철)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36가구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쓰레기 배출로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던 공휴지(초산1동 하천변 소재, 면적 700㎡정도)를 Clean 상주만들기의 일환으로 북문동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경작․수확한 참깨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을 전달한 행사로,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가정에 라면 28상자와 쌀 8포를 전달하였다. 
그리고 북문동장께서는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깨끗한 환경보존을 위해 금번과 같은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치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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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이 편집국장 (jod443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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