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모동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문희섭외 회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쌀과 라면을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가정등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과 준비한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하였다.

문희섭 회장은 “ 앞으로는 더 많은 물품을 준비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장(지부장 김문태)께서는 5일 중동면 구제역 방역초소인 금당1리, 우물1리와 남상주 IC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에게 귤 1박스, 생수 1박스, 컵라면 1박스 씩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상주시 외남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운학)는 7일 공성면 구제역 초소를 방문하여 컵라면 2박스와 음료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상주시 외서면의용소방대(대장 송도용) 회원 30명은 4일 관내 어려운 이웃 19가구에 사랑의 쌀 10kg씩을 각각 전달하고, 또 다문화 가정 15세대에는 주바에 야광경보기를 설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