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죠?! 환절기라고는 하지만, , , 급!! 추워졌다는것... 환절기에는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 감기나 비영에 걸리기 쉬워요. 저의 주위분들도 상당수가 감기로 고생을 하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건강하게 보낼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면역력이란?? "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때 이겨내는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게 되는데, 반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덜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질병에 쉽게 걸릴수 있습니다."

면역력은 젊었을때는 강하게 우리몸을 지켜주지만 30살을 넘어서부터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40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30~40대에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둑 약화되게 되고, 흔히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 50대 부터는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암이나 다른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처럼 우리몸의 세포는 노화를 거치면서 "면역력"이 약하지게 되어있습니다. 젊은 나이때부터 면역력을 높이기위해서 운동과 함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음식 또는 생활습관을 기르면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생활속 겨울철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1.실내 온도와 습도에 더욱 신경 쓰기

실내에서 활동을 할 때에는 22~23도의 온도가 적당하나 가만히 있을때, 잘때는 24도가 적당하구요. 실내온도를 조절하다 보면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이후, 피부건조 증상이 생겨서 빈혈, 두통, 피부질환, 코알레르기, 코질환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습도조절도 필수며 실내 습도는 40% 이상 유지해야 하며 환기를 자주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가습기를 틀거나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우는 등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2.과도한 스트레스 피하기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베타 카로틴, 비타민 a c e 등과 같은 항산화제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무척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

겨울에는 심장병,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이 생기기 쉬우므로 혈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혈압을 내줌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 있는데 이에 예방에 좋은 음식물은 버섯류와 해조류입니다. 또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몸의 양기를 보충해 주는데에는 따뜻한 한방차가 좋은데 오미자차, 당귀차, 쑥차 등은 겨울철 피부관리와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4.위생과 청결에 더욱 신경쓰기

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는 감기에 전염된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문의 손잡이 등에 옮겨져 있다가, 그걸 만진 사람의 손을 통해서 다시 코나 입 등의 점막을 통해 감염되는데요. 손만 잘 씻어도 웬만한 감기는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셔도 좋을만큼 손 씻기가 무척 중요합니다. 또 개인위생과 관련해서 여성건강에 대해서도 간과할 수 없는데요. 최근 직장 다니는 여성, 직장맘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 충분하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또한 기온이 뚝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를 고집하는 경우에는 분비물에 이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균 감염이 쉽고, 냉이나 가려움증, 냄새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청결에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면...

1.DHA가 풍부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등 푸른 생선

DHA가 널리 알려진 만큼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도우며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섬유질이 풍부한 잡곡

섬유질은 발암물질, 콜레스테롤등과 같은 노폐물을 배설시켜 주며, 인스턴트 음식으로 인한 대장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3.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

비타민과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우리몸의 각종 영양소를 흡수 할 수있게 돕는 효소를 만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음식의 영양가가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습니다.

4.항암작용을 하는 버섯 등의 균류

영지, 운지 등의 버섯은 항암작용이 있으며,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표고버섯, 동충하초 등 균류 제품도 면역기능을

높여줍니다.

5.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콩

콩의 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탄수화물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6.마늘

마늘은 살균력과 항암작용이 뛰어나며 마늘 성분 중 알칼리산은 비타민 흡수를 도와 명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발생하고 트러블이 일어날수 있는 피부관리

1.씻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뾰루지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교차가 심해 피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으면서 평소와 달리 뾰루지 등의 트러블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건조한 날씨에 피부 탄력이 떨어져 각질이 쌓이면서 눈가나 입가에 잔주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침저녁 세심한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가지 가볍게 씻습니다.

2.보습

평소 정상적인 각질층 수분은 15~20% 정도 입니다. 봄과 가을의 환절기에는 10%이하로 떨어집니다. 게다가 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해 피부를 더욱 푸석하게 만들고 제때 제때에 제거하지 않으면 점점 두꺼워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후 보습 에센스와 크림을 바릅니다.

3.미백

날씨가 시원해졌다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아는것은 금물입니다. 여름동안 멜라닌 색소가 증가한 상태에서 자외선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색소가 침착되고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