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면장 장영욱)에서는 동절기 한파 추위를 후끈하게 달군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초순부터 한달동안 외서면사무소 및 각 이동 마을회관에 사랑의 돼지 저금통을 비치하여 “사랑의 연탄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 결과 외서면 장영욱 면장이하 전직원이 참여한 외서면 학습동아리 『나눔 10% 기쁨100%』적립금 및 자발적인 성금 77만원을, 이재민 상주적십자 병원장이 면민아카데미 강사료 전액을 기탁했고 외서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모금한 216만원등 총323만원을 모금하였다.

이 모금액으로 외서면 각 이동에 불우이웃 25가구를 선정하여 2010년 12월 16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7,5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