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실장은 “새로 도입된 자기공명영상 장치는 독일 SIEMENS 사에서 2010년 신규 출시한 최신형 MRI 장비로 경북에서는 1.5 T중 유일한 18채널로써 혁신적인 코일 조합 기술인TIM(Total Imaging Matrix)을 갖추고 있다.”며“본 장비는 빠른 속도의 18 RF channel과 함께 강력한 SQ 엔진(최대 경사장 세기: 45mT/m, 초당 걸리는 자장의 세기: 200T/m/sec)를 장착하여 모든 검사를 신속하게 하고 뇌 기능 분석을 상세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MAGNETOM Avanto는 전신에 대하여 높은 SNR(신호대 잡음비) 을 유지하고 병렬영상획득 방식- iPAT 로 모든 방향에서 205 cm 전신 촬영을 할 수 있어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자의 자세 재 교정없이 오직 한번의 코일 매트릭스를 바꾸어 줌으로써 환자의 작은 병변까지 진단할 수 있으며, 소음 Level 을 97%까지 현격히 줄여 환자는 헤드폰이나 귀마개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보다 환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본 장비는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매우 효과적으로 검사 받을 수 있다.

– 혁신적인 MRI 코일 조합 기술인TIM (Total Imaging Matrix)이용하여

환자 검사 시간 단축 (12분 만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 검사가 가능)

- 환자의 위치 교정이 필요 없다.

- 강력한 SQ 엔진과 RF 18 Channel을 장착하여 1.5T MRI 중 가장 45mT/m의 Gradient Power로 질적으로 높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 소모량이 제로에 가까운 헬륨가스는 한 번 충전 후 10년 동안 재충전이 필요 없다.

- Magnet 길이가 150cm 로 1.5T MRI 중 가장 짧으며 거꾸로 촬영이 가능 하여 환자 에게 보다 편안한 여건을 조성하며, 특히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매우 효과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검사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97 %까지 줄일 수 있다.

- Whole-Body MRI로 205cm 전신 촬영이 가능하다.

- 빠른 scan속도, 이미지 해상도와 인공물을 줄이기 위한 3방향의 iPAT 성능을 최대한 수행한다.

- MRI 테이블에 6종류 Coil 을 항시 부착하여 촬영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신동인 병원보건안전본부장은 ‘상주적십자병원이 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으로서 1955년 병원이 설립된 이래로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를 수행하였고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의료서비스를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