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고향인 윤석태씨 사진(50세, 동해시 힐튼관광호텔대표)가 지난 8월 상주시간부공무원 교육 강사료 100만원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자 윤석태씨는 사벌면 화달리 달천이 고향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동해시 힐튼관광호텔 대표이사로 있으며 고향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상주를 홍보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중동면 황옥이(80세 독거노인)세대 등 5가구에 20만원씩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윤씨는 오는 10월 30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하여 전단지 4천장을 직접 전국을 운행하는 관광버스에 배포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