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인력인 상주, 함창여성의용소방대 11명과 소방서장 및 직원 3명이 참석했다. 돌봄터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는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은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상주시민에게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터를 운영하는 여성의용소방대원에게 깊히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편안히 놀며,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