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모나용평 리조트에서 11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열린 남북통일 기원!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원리 세미나에는 전국시.군에서 특별초대 받은 100명이 참여했다. 상주에서는 조동희 평화대사 상주시 사무국장을 비롯해 모두 4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

모나용평은 해발 1,458m 대한민국 12번째 높은 산 발왕산(發王山)자락에 있다. 발왕산은 시작과 탄생, 성공과 챔피언의 산이자 왕(王)이 태어나는 어머니 산(山)이다. 

발왕산 정상, 서밋랜드에는 총 3.2km의 숲길 속에 마유목, 참선주목, 왕발주목, 어머니왕주목, 승리주목, 고해주목, 아버지왕주목, 8왕누이주목 등 천년주목 숲길에는 보물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국제 공인 스키장 4개 라인이 있어 올림픽 경기장으로 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발왕산에는 관광케이불카(해발1,450m)운행으로 단풍구경은 물론 험준한 산세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