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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년 10 월 30 일 (월) 22:46 작성 |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환노위 국감 종합평가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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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 앞두고 열린 마지막 국정감사
환노위 종합기업의 ‘사과해법’ 받아내 알짜 국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여당간사인 임이자 국민의 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공수를 넘나들며 올해 국감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제21대 국회의원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의원들 중 임이자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종합평가 최고점을 받았다.
국감의원들 중, 국민들의 삶을 바꿀수 있는 실질적인 사안에 집중, 문제점을 찾고, 애안을 제시하는 등 의미 있는 정책질의를 한 의원은 바로 국민의 힘 경북 상주.문경 지구당 위원장 임이자 국회의원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일본 후꾸시마 원전 대응이나 노동정책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를 적극적으로 방어 하면서도 주요 피감기관 관계자들에겐 “진솔한 답변‘을 주문했다.
환경부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로부터 대산공장 폐수 방류사건에 대해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 등을 놓고, 정쟁도 있었지만 우리사회 노동현장 속 사각지대 해소, 중대재해 등 산업재해 방지에 있어서는 여.야가 뜻을 같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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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이 (jod443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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