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환투표 성사조건인 8개 이상 읍·면·동 별로 각각 최소기준(15/100)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의 15/100이상(1만2천546명)의 서명을 충족한 것이다. 단, 상주시선관위의 충족검토가 확인된 후에 야만 인정한다.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인 임부기(범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존경하는 상주시민 여러분이 있어서 완주했다.”며“주민소환 서명철회를 종용하는 온갖 불법활동을 이겨내고 상주시청 이전을 강행을 저지하고 미래 상주 발전을 위해 주민소환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