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매월 셋째주 장날을 맞아 상주문화원에서 발간한 적정량의 책자를 필요한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상주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친숙한 상주시민들이 문화원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김홍배 원장은 “저력 있는 역사도시 상주가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중흥하기 위한 일환으로 내년에는 시민들이 직접 기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내용의 문화원지를 발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책자를 배부 받은 한 시민은 ‘상주문화원이 시민들에게 각종 문화혜택을 공유하는데 앞장서는 좋은 선례이다.“며”앞으로는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