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강영석) 북천변 산책로와 시가지 도로 곳곳에 는 연분홍 왕�떤�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요즘 따뜻해진 기온과 많아진 일조량 등으로 올해 상주왕벚꽃은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빠르게 만개됐다. 왕�떤� 명소로 알려진 상주시는 현재 북천변 산책로 5Km에 연분홍빛 벚꽃이 만개해 장관이다. 

게다가, 4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23 전국 농업기계 박람회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諭린堧� 겸한 전국 관광객들이 상주를 �O고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던 지난 모습과는 달리 요즘은 마스크 없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로를 거니는 가족과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다. 

상주 북천변 왕벚나무는 1998년부터 식재된 나무로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km에 달하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떤�철을 맞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상주를 찾아 붐비고 있다. 개다가, 왕�떤� 도시로 알려진 상주시는 시가지 도로 일원에 화분을 설치해 놓고,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계절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봄을 알리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는 등 삭막한 도로 환경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김천~영주를 잇는 경북선철도 상주역에는 귀한 수양버들�떤�나무 몇 그루가 만개해, 철도승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시민이 봄 향기 가득한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올해 활짝 웃는 시민들의 미소를 보니 앞으로도 경관 조성 및 유지관리에 힘써 아름다운 상주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