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활성화로 상주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겠다.

민선 제2기 상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이운식 (전)경북도의원이 출마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12월5일 오전11시 상주시프래스샌터에서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 앞서, 김성한 현)민선1기 상주시체육회장은 “상주시 체육진흥의 제도약을 위해서는 참신한 후배들의 능력이 꼭 필요하다.”며, “오는 12월22일 민선 제2기 상주시체육회장선거에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성환 회장은 1994년도부터 생활체육회 이사, 부회장을 시작으로 2001년 제8대 상주시 생활체육회장과 제9대 경상북도 생활체육회장 직을 역임했다. 30여년간 상주시체육진흥과 경상북도 체육진흥을 밭아 일해온 명실상부한 체육인이다. 

이운식 출마예비후보자는 ▲전)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문화환경(관광,체육)부위원장을 역임한 인물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북도체육회. 등 각급 기관과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적임자라는 인물평이다. 현재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운식 출마예비 후보자는 “상주시 체육의 미래가치와 확장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지역 내 공공기관, 사회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상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는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상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6개 항목의 공약은 ▲종목단체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투명한 체육회 운영으로 신뢰 확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되는 전문체육 활성화.▲생활 체육화로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체육회. ▲학교체육 육성 및 취약종목 집중 지원 확대를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균형적 발전으로 체육인들의 화합 강화. ▲종목단체 환경개선과 처우개선에 적극적인 노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