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조원희 상주시장 출마예비후보 기자간담회
           -상주를 상주답게! 인물 보고 뽐자!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조원희 민선8기 상주시장 출마 예비후보는 4월26일 오전11시 상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원희 예비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 자리서 “상주를 아름답게! 인물을 보고 뽑자!, 그 자랑스러운 이름만 납기고 확 바꾸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웅도 상주의 영화를 회복하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통해 주권자인 상주시민들의 권리를 회복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용운 상주.문경시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사랑하는 상주시민 여러분! 저 조원희는 낙동면 승곡리 작은 산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평소 자식 교육에 열정을 다하셨던 부모님의 권유로 열 살 때 서울로 유학을 떠나 대학까지 서울에서 나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 결혼하고 세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저 조원희는 상주시 농민회 회장을 맡아 농민 권익을 지키기 위해 ★농가부채 해결, ★농어민 의료보험 50% 경감, ★공익형 직불금, 농민 수당, ★친환경 무상급식 등이 농민운동의 주요 성과물입니다. 2009년 전국 최초로 상주 귀농 귀촌 정보센터를 만들어 상주를 ‘귀농귀촌 1번지’로 전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상주지역 시의원 출마자(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들 과 함께

제가 센터장을 맡았던 7년의 시간 동안 상주에는 약 5천여명의 귀농귀촌인이 정착하여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2006년에 만들어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연간 1만여명 씩 방문하는 상주의 명소로 키워냈습니다.

또한, 2017년 상주 로컬푸드 협동조합을 만들고, 직매장 ‘상주생각'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드 플랜과 신활력 플러스 사업 70억 유치, 이안면에 서울 농장, 낙동면에 서울 캠핑장을 유치하는 등 상주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처음 시도되는 일이었고,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계획한 것은 반드시 실행했고 성공시켰습니다. 저 조원희는 우리 후세대들에게는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상주를 물려주겠다' 고 다짐했다.

지방 소멸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우리 상주에는 남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이제는 변화해야 할 때입니다. 개혁해야 할 시간입니다. 저 조원희가 그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상주시민 여러분! 저 조원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정책과 비전을 들고, 시민과 함께 실행하겠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바꿔야 내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그 시작입니다. 무조건 특정 당만 뽑아주는 선거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우리 상주를 상주답게! 인물 보고 뽑아야 합니다. 정책과 비전, 능력을 보고 누가 상주발전의 적임자인지 판단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비록 그 과정이 고통스럽더라도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선거에서도 흑색선전과 네거티브가 없는 깨끗한 선거, 즐거운 축제 같은 선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상주시민이 승리하도록 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