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원예농협,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수상 주목!
상주원예농협(조합장:이한우)은 올해 1월27일자로 상호금융 예수금 2,000억원 목표액을 달성해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수금 달성탑’ 수상은 1,000억원 이상부터 수여하게 된다. 특히,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시행중인 특별한 제도이다.

이한우 조합장

예수금이란? 투자자가 주식을 매입 하고자 증권계좌에 현금으로 예치한 금액이다. 예수금에는 ★위탁자 예수금, ★선물옵션거래 예수금, ★저축자 예수금, ★수익자 예수금, ★조건부 예수금이 있다. 대부분이 위탁자 예수금이 차지하고 있다.

상주원예농협은 지난 2011년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이한우 조합장이  2019  3월21일 취임했다. 당시만 해도 예수금은 1천624억원이 였는데 이한우 조합장이 취임한지 3년도 안되는 시점에서 386억원을 증가 시켰다. 그래서 2022년 1월27일자 11년만에 2,000억원 예수금 목표액을 달성했다.

특히, 상주원예농협의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수상’ 성과는 코로나19 및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농민과 시민을 위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수상 상패는 임성호 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장이 대신 전달했다.

게다가 대내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한우 조합장을 주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2021년말 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품목 2형그룹 1위로 최우수상 수상했다.

이한우 조합장은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과 고객 및 변화 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 준 임직원들이 있는 바람에 가능했다.”며“앞으로 조합원 및 고객과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및 질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