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상주시의회의원 5분 자유발언
-관광지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 퇴치 작업 특별대책 강구-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국민의 힘)은 2월7일 상주시의회 제212차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청정도시 우리 상주의 자연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해 생태 교란 식물인 가시박 퇴치 작업을 위해 특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980년대 우리나라에 유입된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의 하나인 왜래 식물 가시박은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왕성하여 토착 식물이 살아갈 터전을 빼앗고 생태계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특히 우리시의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은 물론, 낙동강 주변인 사벌면 중동면 낙동면과 백화산에도 가시박이 무성하여 관광 명소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키고 있다. 마을 안길 농경지 목초지 산림 등 특정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외래식물 가시박이 확산 되고 있어서 특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 했다

김태희 의원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은  8대 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 총 25건 중 11건으로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8대 전반기 부의장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숙원 사업을 찾아서 해결해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상주시 장애인 후원회 회장직을 맡아 봉사하고 있어  장애인들과 동료의원 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