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유기농와인 팔아주기운동 전개 호응!
- 상주시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와인 판매 큰 힘 -

상주시(시장:강영석)는 코로나19로 농산물 가공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를 돕고자,  추석맞이 유기농와인 팔아주기를 실시했다.

상주시는 9월 1일~15일까지 상주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유기농와인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원더풀월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유기농와인 팔아주기를 진행했다.

판매품목은 유기농 캠벨과 샤인머스캣 100%로 생산한 드라이·화이트·스위트 와인 3종으로 상주시 공무원들은 선물용 와인 300만원 어치를 구입하는 등 와인농가 돕기에 적극 동참했다.

김종두 유통마케팅과장은 “지역 농특산품 중 하나인 와인 팔아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