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운영 호응!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이동세탁서비스 실시 -
화동면(면장:서해욱) 적십자봉사회(회장:송춘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와 9월 3일 이소1리 마을회관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동 세탁차량을 사용해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십자봉사회 회원 15명이 이동이 불편한 세대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여 대형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의 길목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탁봉사로 따뜻한 화동을 만들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화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