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이어지는 아이 울음소리!
- 새 생명 탄생을 면민 모두가 축하 -
모동면(면장:이종진)은 지난 3월2일 신천리에서 남아가 출생한 이후 최근 덕곡리에서도 남자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먼저 새 생명탄생을 축하한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시의원과 모동면 직원은 경기불황으로 인해 출산을 기피하는 젊은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도 지난 5월 7일 출산을 한 덕곡리 농가를 25일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급격한 고령화를 염려해야 하는 시대에 이어지는 새 생명 탄생의 경사에 면민 모두가 축하를 보내고 있다.

 모동면은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면서 농가소득이 높아져 젊은 신규 창업 농가와 부모님 농업 승계를 젊은 세대의 귀농으로 농가 연령대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원은 “면민의 축복 속에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출생 축하를 할 수 있어 뜻깊고, 높아지는 소득만큼 젊은 가업승계 농부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